맥북 공장 초기화 방법(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맥OS에서 어떤 문제가 나타났을 때 가장 간단한 방법은 맥북을 초기화 해버리는 방법입니다. 이 외에도 중고로 판매하기 위함이나 용량이 꽉 찼거나 하는 이유에서 맥북을 초기화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오늘은 맥북을 공장 초기화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북 초기화 방법

맥북 공장 초기화

이전 맥에서는 디스크 유틸리티에 들어가서 파티션을 지워주는 과정을 해야 했습니다. 맥os 12 몬테레이부터는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스마트폰처럼 공장 초기화가 가능합니다. 더 이상 리커버리 복구 모드로 들어가거나 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포맷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구형 맥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너무 오래된(2015년 이전) 맥만 아니면 OS 업데이트를 통해서 몬테레이로 업그레이드 후 포맷을 하면 간단하게 포맷이 가능합니다.


맥북 전송 또는 재설정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오셔서 [일반] -> [전송 또는 재설정] 메뉴로 들어와 줍니다.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 버튼이 있습니다. 만약 해당 메뉴를 찾기 귀찮으신 분들은 Spotlight(Command+Space bar)를 켜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입력하시면 메뉴로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맥북 암호 입력

맥을 지울 때는 시스템 암호나 Apple ID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아무나 포맷을 가능하게 하면 안되기 때문에 계정 정보는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이렇게 진행하고 나면 모든 데이터는 복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하게 되니 한 번 더 포맷을 할 것인지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진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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